2019년 4월 26일 결혼2주년여행 방콕/푸켓편 첫째날 - 도쿄에서 방콕으로



출발한다!


새초롬한 사진 찰칵 ㅋ

출국심사 전에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었는데
너무 많이 싸와서 다시 들고 탔다.


나리타 제2터미널에서 귀요미 뱅기를 기달리고 있다.
비행기 전체에 색상을 입힌다는게 비싸다던데 녹스쿠트는 새처럼
화사한 비행기가 되어있다.

타기전...
비상사태 발생..
마법이 걸렸다. 아놔.. 물놀이 흑

힘들고 춥고 지친몸을 이끌고 타서
오빠 몰래 수면제를 먹었다.

그래도 잘 수 있을까 의문,


얼마뒤 기내식시간에 우리는 우리가 싸온 도시락을
몰래
먹었다.
(소근, 원래는 안대요 여러분
저희는 배고픈 피그들이라 먹었지만)

들켜서 방송을 하는 듯하여 찔려서
다시 못먹고 가지고 내렸다. 

비몽사몽에 온몸이 아파와서 제정신이 아니였다.
그래도
힘내서 기념품도 샀다.
너무 귀엽다. 
원래 이런거 잘 안사는데 
오천원에 가격도 괜찮고 휴대할때 편할 듯하여 샀다.
여행 내내 잘쓴듯ㅎ

오빠도 탐냈지만 내꺼임.


드디어 방콕에 도착
습하고 퀘퀘한 공기가 맞이 해 주면서
악. 우리는 우리가 타고온 비행기를 내리면서 봤다.

너무 귀여운 얼굴.
빼꼼-.

담에 전체로 봐야지~
(끝까지 못봤다는 흑..)


나름 상태괜찮게 방콕에 도착해서 
엉덩이 씰룩 거리는 거리.

카오산로드로 갔다.

택시 꿀TIP
 *만국의 공항에서 택시를 간단하게 잡는법은 입국장으로 이동하여 택시를 잡는것입니다.*

우리의 호텔은 잠만자는 곳이기에 저렴이로 했지만,
다시 오기는 싫다.

카오산로드의 숙소의 특징들은 매우 시끄럽다는 것이다.
오빠가 방콕을 처음가서 여기서 놀까하여 갔는데
체력은 없었기에

그냥
잤다.ㅋ



태국맥도날드형과 함께.



오자마자 스벅 스타컵을 사는 오빠는 신났지만,
지쳤다.


이날 아침점심저녁은 내가싼 도시락들로 끝내고
기내에서 주전부리와 기념품
시내까지 택시비
방콕 스타벅스 시티컵
여권지갑케이스

끝-.



범례세부사항금액(바트)
2019.04.26
간식비기내 커피 물200
기념품기내 아이폰거치대160
간식비기내 물70
이동수단택시240
간식비편의점46
기념품여권지갑230
소계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