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8일 결혼2주년여행 방콕/푸켓편 셋째날 -시밀란섬투어
| 계획한 일정표 |
[04:50] 아침밀박스 받고 준비물 챙겨서 로비로 고고
[06:20 - 06:40] 픽업예정
[19:30] 투어종료 후 도착
[20:00] 호텔에서 고기 파티 술 노노 또는 선데이 마켓 고고 [21:00] 정실론/쇼핑 하기
[21:50] 바나나워크숍 주차 후 해변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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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일정 | [04:50] 아침밀박스 받고 준비물 챙겨서 로비로 고고 엄청난 준비물가지고 로비에 있는 비치타올 챙기고 미리 부탁한 밀박스까지 챙기니 그냥 이사짐이였다. 아침부터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었다. 역시나는 아메온나.
[06:20 - 06:40] 픽업예정
 예정보다 늦어져 혹시 우리 두고 갈까바 일단 연락을 취했다. 아직 오고 있는 길이랜다. 잠시뒤 까망 밴이 나타났다. 중국인분들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는 간다 ㅋㅋㅋ 고고씽  호텔 밀박스를 가지고왔다. 이것만 먹어도 배부름 ㅠ  투어 현장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엄청난 인원이였다. 투어 현장에 음식이 있어 엄청 먹었다.. (하지만, 이 음식이 정말 최악을 만들었다.)  표와 팔찌와 멀미약을 들고 찰칵. 멀미약. 먹어야 산다.  투어 설명을 듣고 임신하거나 어지럽거나 알레르기가 있는사람은 손-. 들면된다.  드디어 보트 출발. 한 20명정도 우리 커플과 맞은편에는 한국커플분이 타셨다. 그런데 컨디션이 엄청 않좋아 보이는 여자분. 힘들것 같았다.  한참 달려서 어느 바다에 투척된 우리는 둥두둥 휘리릭 휘졌고 다녔다.  또다른 섬에 도착해 내렸다. 밥먹을시간!! 잠시 바다감상하고 숲으로 향했다. 최악의 화장실을 경험한다는.. 미리 화장실 다녀오세요.  귀여운 정관장 돗자리와 함께 투어 도시락과 과일. 자리가 없어 돗자리 펼쳐 냠. 오빠가 이쁘게 셋팅해놨다다.    그리고 우리는 너무 좋은 날씨에 사진 찰칵투어를 마치고 돌아와서 또 음식을 주시길래 먹었다. 다시 말하지만.. 현지음식은 장이 좋은 사람에게만 허용된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