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9일 결혼2주년여행 몰타/런던편 둘째날 - 몰타➡런던가는날/오후3시까지 - 오빠를 위한 꿀TIP
몰타(발레타)에서 런던으로
8월9일 금요일 발레타에서 몰타루카공항으로 출발!
몰타에서 몰타에어100편 7시20분 비행기를 타러 출발!
너무 아침 읽찍이라 헤매기도 싫고 해서 비싸더라도,
픽업예약을 했어요. 택시보다는 비쌀것같아요.
✿몰타 픽업 예약✿
ㅇ 자주 예약하는 Welcome Pickups 사이트에서 예약했어요.
ㅇ 아직 예약한 일자와 차가 있어서 기사님이 배정이 않됬어요.
ㅇ 항상 3-4일, 일주일 전 배정이 되는 듯해요.
ㅇ 출발 시간 : 05:20 AM
ㅇ 출발 주소 : Blubay Apartments by ST Hotels
ㅇ 도착 시간 : 05:57 AM
ㅇ 도착 주소 : Luqa Malta International Airport (MLA)
ㅇ 지불 요금 : €19.00 완불
이날 우리가 들고 온짐을 맡겨야 합니다...
30kg짜리 2개를 3일 맡겨야 하는데 호텔에 맡겨주십사 부탁을 메일로 했지만,
당일 리셉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왔어요 흐엉 걱정입니다.
✿몰타에어✿
ㅇ 휴대 수하물 : 10 Kilograms Link
ㅇ 몰타에어의 2019년2월이후에 수화물규정이 까다로워졌어요.
ㅇ 40x55x25cm 모든 수하물에 무게가 10kg을 초과하지 않아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ㅇ 카메라 가방, 작은 우산, 넷북 / 타블렛 케이스 및 40x30x15cm를 초과하지 않는 지갑 (앞 좌석 아래에 쉽게 닿을 수 있도록)과 같은 2kg 이하의 수하물 1 개를 추가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ㅇ 최대 중량 및 치수 또는 두 번째 품목이상의 수하물은 체크인시 또는 출발 게이트에서 가방 당 80유로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출국장에서의 요금은 신용 카드로 지불해야합니다.
만약 호텔에 짐보관을 못한다면, 공항의 짐보관소를 이용해야 합니다. 흑
요금이 상당하네요.. 우리나라는 무료로 보관을 해주기도 하는데 역시 집나오면다 머니.
✿몰타공항물품보관소 24시간수하물보관서비스 24-Hour Luggage Deposit Service
✿
ㅇ 지불 금액이 € 30을 초과하는 경우에만 신용 카드로 지불 할 수 있습니다.
ㅇ 카메라, 랩탑, 보석류, 휴대 전화 등과 같은 가치있는 물건은 no
Item* | Up to 12 hours | Up to 24 hours | Every additional 24 hours or part thereof |
Hand Luggage & Hold Luggage (max. 30kg) | €5 | €10 | €10 |
Special Items (Bulky) | €10 | €15 | €15 |
*charged per piece
여름성수기라 호텔에서 맡겨주는 것을 기대할 수 없기에.. 흑
일단, 짐 맏기고 런던으로 출발!
런던 히스로공항에 9시45분 도착해서 우리는 호텔까지
어떻게 갈지 아직 결정 못했다.
아마도 우버를 이용할까하는데 걱정~
런던 히스로공항에 9시45분 도착해서 우리는 호텔까지 픽업과 샌딩을 클록에서 결제했다.
아주 저렴한 것으로 비용면에서 선택했지만, 픽업과 샌딩 운전자의 태도 등 괜찮치만,
시스템 자체가 번거롭니다. 픽업은 특별히 문제가 없지만..
샌딩은 ............................... 왠만해서는 비추... 입니다.
호텔에서 런던시내로
The Park City Grand Plaza Kensington 호텔로 이동하여 신나게 런던을 !
옷 갈아입고 잠쉬 쉰다음 11시에는 런던시내로 나가고 싶다. ㅋ
런던 짧은 여행 나만의 관광지도를 투척.
누르면 크게 보입니다. :)
오후3시까지의 일정을 정리해 보았어요.
앗 버킹엄 가드의 이동을 지도로 보면 ~ 우리는 볼 수 없을 듯 해요.
11시에 시작합니다~(기준, Friday 9 August @11:00 홈페이지가면 나와요.)
Changing of the Guard Buckingham Palace 시작점부터
이 행렬은 못 볼 것 같다.. 담에 봐야지~
지도의 계획된 나의 오후3시까지의 계획은..
계획한 일정표 |
① The Park City Grand Plaza Kensington 숙소를 나와서 이동
② Honest Burgers - South Kensington : 금요일 오전 11:00~오후 11:00 *구글지도에 30%할인 쿠폰 (9월30일 까지만) ③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 11시 근위병교대식 *교대식을 제외하면 밖에서 바라보는 분수가 제일 아름답다. *시간이 없다면 과감히 생략해야한다. 다른 곳에서도 같은 풍경을 볼수 있기에 ④ The Queen's Gallery, Buckingham Palace : 금요일 오전 10:00~오후 5:30 *기념품을 지나칠 수 없다. 하지만 비싸다 엄청 비싸다. *오빠 내년다이어리랑 달력, 마그넷, 근위병이나 기마병인형있음 좋겠다. *공식 기프트샵이 있다.ㅋㅋㅋ ⑤ 웨스터 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30분 ⑥ 빅 벤 ⑦ Churchill War Rooms : 금요일 오전 9:30~오후 7:00 *영화 <다키스트 아워> 2차 세계대전에서 처칠과 그의 내각들.. ⑧ Prêt-à-Portea: Afternoon Tea at The Berkeley ★Afternoon Tea(Date: 09 Aug 2019 / Time: 14:00 / Venue: Collins Room / Reservation Number: 1E19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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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일정 |
[05:40] 역시 몰타 픽업 업체는 완벽. 아져씨도 잘 대려다 주셨어요. 전 이 업체(Welcome Pickups)가 커지고 커져서 다른 나라에서도 생겼으면 해요.깔끔하고 군말없이 진행되었어요. (파리왕복픽업, 몰타샌딩, 헝가리 등) 이용했을 때 아무런 문제 없이 흘러간 곳은 이 곳뿐이예요. 아직까지는 ㅎ [10:00] 저희는 짐도 없고 빨리 나와서 픽업아져씨를 좀 기다렸습니다. 짐이 없다고 사전에 말해놨는데.. 연락이 잘 않댔나 봅니다.. 사진으로 호텔 로비를 찍었습니다. 신문과 잡지로 가득한 ㅎ 체크인을 하고 아침이라 룸이 준비가 ㅎㅎ 무튼 아주 편한게 호텔까지 도착. 짐을 맏기고 출발 했습니다. 런던 일정을 고고! (사진 The Park City Grand Plaza Kensington) [11:10] 이것 저것 하다보니 역 앞에 도착. 너무 배고파서 ㅎㅎ 걷다가 우리는 어쩌다보니 런던 맛집에 갔어요. 하지만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이건 그냥 타고 짠 치킨 ㅋㅋㅋ 런던에서는 유명한 맛집이라 하지만 맛이... 그닥.. 하지만 배고파서 먹고 출발. [12:50] 런던 투어를 시작 고고씽~ Westminster Abbey로 고고. Churchill War Rooms 쪽의 동상광장에서 사진도 찍고. 우체통 구경 하고 신호등에 꺅 한번 해주고. 마음 급했다. 다음에 예약해 놓은 에프터눈 티 덕에 아주 빠르게 훌터지나갔다. 정말 시간이 빠르다.. 우리는 런던 다시 올 것을 기약하며, 아쉬워하며 빠르게 이동하였다. 흑 [13:30] 약 30분전에 조금 늦을 것을 예상하면서 지하철에 탔습니다. 지하철 타고 36분정도 가야하는데 늦기 싫었지만 구경할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The Berkeley로 향하는 지하철을 타다가 찰칵. [17:00] 5시까지 여기서 사진찍고 놀가다 나왔습니다. 차를 20만원어치 먹고 나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은 시간이였지만, 우리는 이 곳을 마지막으로 에프터눈 티는 ㅋㅋㅋ 원래는 에프터눈버스를 타서 구경하려 했지만... 이동 중에 마시는 것보다 편안하게 즐기는 것을 선택. Prêt-à-Portea: Afternoon Tea at The Berkeley에서 놀았어요. 케익이랑 티를 왕창 먹고 싶었지만.. 너무 배불러요 ㅎㅎ 으악 정말 많이 나와요.. 샌드위치도 5단 ㅋ 호텔이라 화장실도 너무 좋아서 편했어요. 다음 글로 뿅. |
오빠를 위한 꿀TIP
- 호텔 바로 앞 스타벅스가 있어요.
- 금/토 오전 6:00~오후 8:30
- 일요일 오전 11:00~오후 5:00
- 첼시 샵 (Chelsea FC Megastore)
- 금/토 오전 9:00~오후 6:00
- 일요일 오전 11:00~오후 5:00
- 마킹은 10분만에 끝
- 차로 12분 자전거로 10분 걸어서 30분
- waitrose & partners 식료품점 오예 테스코보다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