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카민 호텔 (KamInn Hotel) 이용 후기
블라디보스토크 중앙 광장에서 걸어갈 수 있는 도심에 있는 카민 호텔 (KamInn Hotel)
- 러시아 주소: Россия, г. Владивосток, ул. Семеновская, 22.
- 영문 주소: Semenovskaya Ulitsa, 22, Vladivostok, Primorsky Krai, 690091
- 연락처: +7(902)485-83-33
- 웹사이트: http://kaminn-hotel.ru/
- 체크인 시간: 24시간
- 체크아웃 시간: 12:00
- 객실타입: Standart Room - 더블침대
- 석식/조식: 조식포함
- 주차 시설: 셀프 주차. 무료.
- 지불 요금 : 12,690.00 RUB
나만의 별점
- 위치 ★★★★★ : 주변에 거의 모든 관광지가 있습니다.
- 체크인 속도 ★★★★★ : 특별히 문제 없음.
- 객실청결 ★★★★★ : 작지만 깨끗하고 청결해요. 특별히 문제 없음.
- 침대 상태 ★★★★★ : 깨끗하고 특별히 문제 없음.
- 욕실 상태 ★★★★★ : 아주 아주 좁지만 ㅋ 시설의 문제는 없어요.
- 주변 편의시설 ★★★★★ : 편의점 등 걸어가면 10분이내로 모든 시설이있다.
- 주변 환경 ★★★★☆ : 호텔 주변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밤빼고 ㅋ
- 주차 환경 - : 실제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막심어플로 택시로 이동)
- 호텔 내 환경 ★★★★☆ : 깨끗함. 청결함. 눈이 빨리 마르는 구조.
총평
다시 방문할 의사는 있다. 주변의 접근 경로와 모든 시설들이 다 있기에 아주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친절하고 이야기가 잘 통하지 않아도 끝까지 같이 해결해 주려고 노력한다. 직원분들이 정말 즐거워 보인다. 재방문 의사 있음. 하지만 주변에 다른 많은 호텔이나 호스텔 또는 민박이 있는데 이런 곳에도 가서 경험해 보고 싶기도 하다.
전일 성전 같은 호텔에서 가난한 식사를 한 탓에 빠르게 밥을 먹고 싶었다.
흑
아침 일찍 나와서 블라디보스토크 시내로 진입.
택시를 호텔에서 불러주었다.
막심으로 불러보려 했건만
휴일에 이 애매모모ㅋㅋㅋㅋ한 거리에 있는 호텔에는 잘 안 올 것 같다. ㅋ
암튼
호텔이 불러준 차를 타고
두 번째 호텔인
카민 호텔에 도착.
친절한 직원분이 체크인을 완료해 주었고
우리는 방으로 안내받았다.
(계속 이 직원분과 다른 한 분이 체크인 카운터에 계셨다 ㅋㅋ
계속 인사하면서 다녔다 ㅋㅋㅋㅋ)
헬로-.
객실은 더블 배드에 샤워실.
사진 공개.
침구가 정말 편안했어요. 호스텔 같지 않은 침구류.
의외로 방음이 잘 안됩니다.
떠들 떠들 한 건 다 들려요 ㅎ
처음에는 깔끔했지만 저희는 점점 내방처럼 사용하기에
방 청소를 부탁했지만,
소통이 잘 안댔는지 한번 밖에 부탁하지 않았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그냥 즐기기로 새해니깐.ㅋ
작은 티 테이블이 쫌.
방은 좁아도 테이블은 넓었으면 해요.
샤워가운이 좋아요. 뽀소송.
냉장고 기능이 너무 빵빵해서 추웠어요 ㅋㅋㅋㅋ 문열면.ㅋㅋㅋㅋ
커피포트의 물이 새어 나와 제어가 불가능.
그냥 사용하다가 나왔어요
물이 줄줄 세어 나오니 놀라지 마세요.
리모컨 조명과 에어컨.
아 에어컨 정말 건조합니다.
마스크를 끼고 잡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것이 버튼과 깔끔하게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은 만점.
정말 화려한 조명에 놀란 나 우리.
들어오자마자 화사한 조명에 작은방에 한 번씩 놀랐아요.
잠시 뒤에는 작디작은 욕실에 또 한 번 놀라기.ㅋ
독서 등이 핀 조명으로 되어있어 너무 편해요.
전 불 켜 놓고 잘 자고. 오빠는 깜깜해야 자는 타입이라
불편한데 핀 조명은 언제나 환영.
근데 좀 많이 밝더라고요.
기분 좋아지는 꽃 장식은 조화.
LG 티브이 똭.
저기 안에 있는 것은 장식품이에요 ㅎㅎ
종이 쓰레기가 아니에요 ㅋㅋ
충전할 곳이 곳곳에 많이 있어요 ㅋ
티브이 왼쪽에 쏙 들어가 있는 미니 파우더 공간.
좁은 공간을 활용해서 거울은 놓은 것은 탁월한 선택.
곧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ㅋ
창문을 열면 추워요 닫아 주세요.ㅋ
좁은 공간이지만 깨끗.
나름 모든 것이 있다. ㅋㅋㅋ
이것은 호텔 안내 책자.
의외로 아주 꼼꼼한 호스텔 운영을 하는 것 같다.
호텔 물건 대미지 관리나 객실 복도 소화기 배치나
안전 관리도 잘 돼있다면 뭐 좋은 것 ㅎㅎ
주변에 클로버 마트나 프리마켓도 열리고
환전소도 가까우며
춥지만 않다면 계속 걸어 다닐 수 있다. 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