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소니아 오타루 (Hotel Sonia Otaru) 이용 후기


북해도 오타루 운하 앞, 호텔 소니아 오타루 (Hotel Sonia Otaru)



이 호텔의 구성과 내가 이용했던 객실 정보

  • 일문: ホテルソニア小樽
  • 일문 주소: 〒047-0031 北海道小樽市色内1丁目4−20
  • 영문 주소: 1 Chome-4-20 Ironai, Otaru, Hokkaido 047-0031
  • 연락처: +81-134-23-2600
  • 웹사이트: https://sonia-otaru.com/
  • 체크인 시간: 15:00~23:00
  • 체크아웃 시간: 11:00
  • 객실타입: 카날 스탠다드 트윈 A [금연](LINK)
  • 석식/조식: 불포함
  • 온천 종류: 이 곳에는 1개의 노천온천이 있다. 시설은 15:00 ~ 자정에 오픈
  • 주차 시설: 셀프 주차 요금은 1박 기준 1200엔.
  • 시에서 부과하는 세금: JPY 150(1인당, 1박 기준).
  • 지불 요금 : ₩147,260

나만의 별점 
  • 위치              ★★★★☆    : 운하와 가까운 위치 눈이 많이 내려서 이쁨.
  • 체크인 속도     ★★☆☆☆   : 대기 직원과 숙박객의 수와 일치했는데도.. 느림.
  • 객실청결         ★★★★★   : 깨끗하고 특별히 문제 없음.
  • 침대 상태        ★★★★★   : 깨끗하고 특별히 문제 없음.
  • 욕실 상태        ★★★★★   : 깨끗하고 특별히 문제 없음.
  • 주변 편의시설  ☆☆☆☆☆   : 정말 9시 이후는 편의점 밖에 없다.
  • 주변 환경        ☆☆☆☆☆   : 주변이 너무 애매하다. 밤늦게 놀기에는 절대 비추.
  • 주차 환경        ★★☆☆☆   : 협소. 요금을 내더라도 외부공간 주차를 하고 싶지 않았는데.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 불가능.
  • 호텔 내 환경 ★★★★☆   : 깨끗함. 온천시설 깨끗함 노천온천 있음. 하지만 즐길 수 있는 것이 없음.

총평
 솔직히 별로. 위치가 너무 좋은 나머지. 오타루 운하를 보는 것에 만족한다면 추천. 다른 놀이문화 음식문화는 정말 할 것이 없다. 오르골이고 선물 가게는 낮에만 열고 밤에는 이자카야도 체인점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슬프게도 우리는 갈 곳도 놀 곳도 없는 신세가 되버렸다. 그래서 나는 다시 이 곳을 방문 의사가 없다.



어렵사리 주차를 끝내고 행복하게 들어서는 순간. 
로비가 멋져서 반했다.

역시 눈오는 삿포로는 이런 색깔이 어울린다.

동이 3개 동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우리가 머물 층은 본관 가운데 동으로 온천을 끼고 있다.



어렵사리 받은 키를 들고 C310호로 고고씽.
보드 타고 온 오빠는 힘들어서 골골골.
키와 같이 받은 마일리지 카드.
일본은 참 수동적인 포인트를 모은다.
역시 일본답다 했다. 


도장인지 싸인인지 받아서 모으면 뭘주나?
3000엔을 깍아준다네요. 20개를 모으면...
역시 스케일도 작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호텔 방에 도착.
이쁘게 똭. 펼쳐저 있는 침대. 



커튼 뒤로 운하가 보이지 ...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차장븈ㅋㅋㅋㅋㅋㅋㅋ
아 짜증납니다...
티비도 크고 고동색으로 된 호텔에
청정기도 돌리고

저멀리 저희 가방속이 보이네요.
쓰레기 아닙니다. ㅋㅋㅋ


테이블에 호텔에서 지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ㅋㅋ


티테이블의 용도를 바꾸워 버린 ㅋㅋ 나의 짐들 ㅋㅋ

우린 먹을 거 없어서 그냥 집에 있어 들고온 컵라와
스시집에서 산 스시를 들고 방에서 냠 했다.

아..............

허무 해라..


침대 위의 조명이 너무 좋아서 찰칵.

대욕장에 노천탕은 여탕에만 있는 듯하다.
오빠는 못 찾았다고 하니까...

내가 찾아 볼 수도 없는 노릇.


이 것이 호텔리뷰의 끝.
정말 허무한 호텔이 되었다.